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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지난 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단 훈련은 코로나19 감염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두산산업차량 화재를 가상해 이루어진 훈련에는 각 부·반이 참석해 상황 발생 시 개인별 임무 숙지와 역할 등을 확인하고, 재난발생 시 현장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평가팀장은 “각 반별 임무를 정확히 숙지해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이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