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전체모임 ‘별별나들이’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2년08월12일 20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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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는 최근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회원 90명을 대상으로 ‘별별나들이’를 진행했다.

 

가족품앗이란 이웃 간 육아정보를 나누고 각자의 재능과 장점을 살려 학습활동, 체험활동, 등하교 동행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그룹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품앗이 회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품앗이 회원들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초대형 놀이시설을 방문해 ‘스카이 챌린지’, ‘자이언트 짐’, ‘클라이밍’, ‘집 라인(zip-line)’ 등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들을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9월 24일에는 품앗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프로그램 ‘함께 그린(GREEN) 하늘 2’가 진행한다. 회원들은 계양산 일대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가족센터 홈페이지(http://gy-hfsc.familyne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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