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수, 집중호우 피해복구 현장점검

입력 2022년08월12일 21시0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옹진군수(군수 문경복)가 12일 영흥면에 현장피해점검을 나섰다.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관내 농작물·주택·도로 침수 ,해안침식, 토사유실 등 피해를 신속히 처리하고, 피해 복구 및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각 면에도 공무원,이장,의용소방대,군부대 등은 섬마을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토사제거, 물길 만들기, 양수기 설치 등 응급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피해조사를 위해 현장사진 촬영 및 실사조사를 함께 실시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피해복구를 최우선으로 추진해 추석전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에 의거 피해 조사 후 신속하게 조치하여 군민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