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선택이 아닌 필수

입력 2022년08월16일 14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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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중 전기ㆍ기계적 요인이나 교통사고로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쉽게 연소 확대되므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특히 고속도로와 같이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경우 초기 진압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의 파손·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설치하면 된다.
 
김신훈 예방총괄팀장은 “차량 화재는 가연물로 인해 연소확대가 빠른 만큼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라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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