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展’개최

입력 2022년08월24일 19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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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다솜' 에서  24일부터 31일까지 인천서예술연구회의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다솜'에서는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전시회가 열린다. 서예는 역사가 유구한 동양의 전통 예술이며 점과 선, 획의 움직임과 장단, 필압의 강약, 먹의 농담 그리고 문장 속의 뜻이 조화가 있어야 하는 장르이다.

 

 전시회는 신체(神采, 정신과 의젓한 겉모양)에서 나타나는 선인의 옛 멋, 조형적인 요소, 문학적인면, 회화적인 부분 등이 결합한 포괄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문인화, 서각, 한글·한문 서예, 캘리그라피 등 전통 예술과 옛 법을 재해석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032-899-15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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