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근로자 안전점검 및 빙수 푸드트럭 운영

입력 2022년08월25일 10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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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남은 여름 기간에도 건설현장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케이슨 제작장 건설현장에서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빙수 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IPA는 밤낮없이 24시간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 180여 명에게 팥빙수, 냉수 등을 전달하며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자가테스트’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스티커를 배부했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가을까지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건설현장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PA는 지난달에도 갑문보수공사 등 15개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폭염대비 격려물품을 지원하고 열사병 예방 수칙, 건설현장 작업중지 요청제 등을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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