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2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진행

입력 2022년08월29일 16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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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평구청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부평구 대표 맛집 발굴을 위한 ‘2022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외식산업의 메뉴 다양화 및 전문화를 위해 같은 메뉴(양식) 취급 업소가 서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연에는 양식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12곳이 참가했다. 심사위원 5명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맛·조리, 식재료의 구성 및 조화, 발전 가능성, 서비스 및 환경 등을 분야별로 심사해 우수업소 6곳을 선정했다.


경연대회 결과 더히든키친(출품음식-바질 페스토 파스타) , 에픽(출품음식-마레크레마), 우프(OOFF)(출품음식-만조 리조또) , 에그브레이크(출품음식-에그베네딕트) , 세븐스플로어(출품음식-루꼴라 감베리 피자), 아라페로(출품음식-오리가슴살 마그레트&크림밤)가 영예의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구청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숨어있는 맛집 발굴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해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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