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안전한 추석을 위한 병원·요양시설 찾아가는 간담회

입력 2022년09월07일 19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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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병원·요양시설을 방문, 찾아가는 화재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8월 5일 경기도 이천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생겼으며, 인천에서는 최근 3년간 의료시설 및 요양시설에서 35건의 화재가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중부소방서는 추석을 맞아 인하대병원 등 관내 병원, 요양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내용은 건물 내 화재위험작업 시 사전공지, 안전관리자 입회 화재위험 작업 실시 , 철거 등 작업 시 관계자 주관 안전교육 , 작업공간 내 소방시설 비치 등이다.


엄민영 예방총괄팀장은 “자력대피가 어려운 피난약자가 많은 병원은 특히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관계자들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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