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추석맞이 民·官·警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입력 2022년09월08일 21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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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는 지난7일 오후7시부터 2시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맞이하는 첫 추석 연휴기간 치안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증평 장뜰시장 및 증평읍 일대를 중심으로 민·관·경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손휘택 경찰서장, 이재영 증평군수, 박희동 증평자율방범연합대장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어르신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소매치기, 명절기간 자주 발생하는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사범을 예방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시장 인근 편의점 및 금은방 등 현금 취급 업소에 대한 집중 순찰과 청소년 유해업소 및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가장 우려되는 빈집털이·가정폭력·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을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탄력순찰 및 지역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시켜 편안하고 안전한 괴산·증평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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