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새마을회,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입력 2013년10월29일 11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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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이정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등  5세대에 대해『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세대에 도배, 장판, 싱크대, 창문, 내부청소 등 집 고쳐주기는 김영자 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살 맛 나는 공동체 가꾸기 일환으로 치러진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난 여름 수해로 인한 피해로 마음고생이 심한 저소득노인세대인 신포동 디모씨(여·77세)집에 찾아 도배, 장판, 싱크대교체, 내부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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