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 사회적약자 보호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누기’활동 실시

입력 2022년10월04일 17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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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마경석)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 간, 성‧가정‧학대 피해가정을 선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따마나” 활동을 실시했다.


“따마나”란 지역사회 내 성폭력‧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112신고 이력 및 상담 전력이 있는 피해가정을 선별, 피해유형별 맞춤형 교육 및 생필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경찰 활동’이라는 취지로 추진 중인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사회적약자 보호 시책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동일 범죄 재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 8가정을 선정하여 학대예방경찰관(APO)이 직접 피해가정을 방문, 상담 및 피해자보호지원을 실시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향후 자발적 경찰 참여의 폴리마켓 개최 등‘따마나’활동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흥덕경찰서장(마경석)은“자치경찰 시행에 따라 범죄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해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고,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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