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2단계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입력 2022년10월05일 12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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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메타버스 환경 구축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2단계(콘텐츠) 개발 중간보고회를 온·오프라인 연계 형태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지난 3월 개원해 63만명이 방문했으며 진로 AI시스템으로 빅테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정보 제공(1:1 화상 컨설팅) , 가상 회사를 통한 게임형 직무 체험 및 실감형 미래직업 콘텐츠 체험, 진로진학정보 등 진로·진학·직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PC 및 모바일 연계를 바탕으로 20,000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한 규모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로검사-상담-체험-진로진학을 연결하는 사이버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 방향을 확인했다.


2단계(콘텐츠) 개발 사업은 학교 급별로 진로적성검사 다양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챗봇 기능 개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게임형 직무 체험 및 실감형 미래직업 콘텐츠 체험, 진로·직업·대학 정보 통합적 제공 및 희망하는 대학교의 합격 여부를 스스로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2단계(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진로검사-상담-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안심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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