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22년10월06일 17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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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마경석)는 6일 오후2시경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는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범죄에 노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이주여성 등 체류 외국인들의 범죄신고와 피해회복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과 청주시, 청주시가족센터,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변호사, 청주시약사회,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충북지부 7개 유관기관 소속 13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관련 사례회의 및 맞춤형 지원과 범죄피해 회복을 돕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경석 청주흥덕경찰서장은“범죄피해 외국인 보호·지원을 위해서는 관계기관들의 협업이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활동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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