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심폐소생술 방법 안내

입력 2022년10월11일 20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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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

 

심폐소생술 방법은 환자의 의식 확인,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구급대원 도착까지 가슴 압박 순이며, 압박 시 깊이 5~6cm,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정확한 위치가 중요하다.

 

정선미 안전문화팀장은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꼭 익혀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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