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스토킹 범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기능 합동 FTX 훈련 실시

입력 2022년10월11일 20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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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 경찰서(서장 김성식)는 11일 오전 스토킹 범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형사, 여청 수사, 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 등이 참여하는 다기능 합동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를 주제로 선정했고,  '스마트워치' 활용 위치 추적으로 범죄 발생 장소 신속 파악 및 도주로 차단을 통해 피해자 안전 구조와 신속한 범인 검거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차량으로 납치된 피해자의 스마트워치 신고를 기반하여 GPS 값을 신속히 분석하고 주변 순찰 차량을 긴급 배치하며 수색에 주력했다.

 

훈련에서는 112 화상 지휘체계와 연계하여 순찰팀장, 형사팀장 등 현장 책임자 중심의 총력 대응 훈련도 진행되었다.

 

김성식 서장은 “평소 실전과 같은 부단한 훈련을 통해 각종 상황에서의 조치사항을 체득화하여 상황 발생 시 안전한 피해자 구조 및 신속한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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