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우리역사 바로알기’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2년10월11일 2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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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남동구가족센터(센터장 홍규호)는 최근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함께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역사체험을 위해 일제강점기 애국지사가 수감되었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독립지사 분들께 감사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의 편한 일상이 독립지사분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것이며, 그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남동구 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남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20명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하여 개별 및 단체 멘토링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남동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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