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아미고' 개최

입력 2022년10월11일 20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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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10월 공연으로 오는 26일 오전 11시 소래극장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아미고(Army Go)’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대 아미고팀이 세계군악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하다 낯선 땅에 낙오가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린 공연이다.

 

 기존 타악 퍼포먼스와 다르게 악기만 연주하는 공연이 아니라, 군악대의 이야기를 기승전결로 나누어 군인들의 희노애락 감정을 사계절인 춘하추동 흐름으로 담아냈으며, 넌버벌(연극)+타악(연희)+흥(fun)+인간애(감성)가 총집합된 공연예술로 새로움을 더한다.

 

 남동소래아트홀이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 마실'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마다 열린다. 11월 공연은 더블리스코리아의 '세 아가씨가 들려주는 유쾌한 경성음악'으로, 11월 30일에 만날 수 있다.
 
 예매는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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