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남동구청장, 구민 소통을 위한 동 현장 방문 마쳐

입력 2022년10월12일 19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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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박종효 남동구청장이 동 현장 방문을 통해 민선 8기 구정 운영을 비전을 제시하고,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열흘에 걸쳐 20개 동을 대상으로 ‘구민 소통 동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주민과의 대화를 직접 주재하고 좌석 배치를 토의 형식으로 만들어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했다.

 

모두 1천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250건에 달하는 의견이 접수됐으며, 박종효 구청장은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차, 청소, 공원녹지, 도로․하수, 노인․복지 분야 등으로, 박 구청장은 이와 관련된 25곳의 지역을 방문하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바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최대한 빠르게 구민과의 대화 및 동 현장 방문 시간을 준비했다”라며 “참석 구민께서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신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과 관련해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같이 참석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님들과 논의하고 여야를 떠나 협치해 국․시비 예산을 확보, 구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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