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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북경찰청장(치안관 김교태)은 2022년 3분기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된 옥산파출소를 방문하여 포상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우수지역경찰관서는 매분기 도내 全 지역경찰관서(79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체 예방치안활동(5대범죄 감소, 탄력순찰 이행률, 선제적 범죄예방 우수사례, 간이방범진단 건수) 및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평가하여 선발한다.

청주흥덕경찰서 옥산파출소는 지난 3년 대비 5대범죄 발생이 14% 감소하였고, 탄력순찰 이행률 94%, 선제적 범죄예방 우수사례 4건 발굴 등 정량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정성평가인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옥산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캠페인 및 합동순찰 실시, 무인점포 절도예방 홍보, 농산물 절도 예방 플랜카드 부착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옥산파출소가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긍지와 열정을 갖고 지역안전을 위해 주민과 더 많이 소통하고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