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6회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

입력 2013년10월31일 15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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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중국 장시성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파견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의 참가 규모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3개 종목, 160명(한국선수단 80명, 중국선수단 80명)이며, 참가대상은 중학생 선수다.

주요 교류 내용으로는 종목별 합동연습 및 공식경기 등을 통한 스포츠교류, 개최지 역사 유적지 방문 및 전통문화 소개를 통한 문화교류, 그리고 양국 선수들의 우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오락프로그램 등이 계획되어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ㆍ중 청소년스포츠교류는 2006년 1~2차 한ㆍ중 정부간 교류 협의 및 2008년 양국 체육회장 간 교류이행합의 체결을 거쳐 2008년 7월 제주에서 처음 시작한 이래, 2009년 제2회 교류가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개최하였고, 2010년 제3회 교류부터 양국 초청ㆍ파견 사업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편, 올해 초청 사업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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