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9일 ‘소래산 가을 이야기’ 축제 개최

입력 2022년10월27일 19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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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9일 소래산 공영주차장에서 ‘2022 소래산 가을 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래산 가을 이야기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만의골 대표축제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축제는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은행나무 만들기와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등산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캠페인도 같이 진행해 친환경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축제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천연기념물 장수동 은행나무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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