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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지난 30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제9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은 동구를 비롯한 총 9개 구·군(옹진군 제외)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혼신의 힘을 담아 선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송림6동 “하랑과 세월을 잊은 미녀들”팀은 동구 현대시장을 무대로 소시민들의 생활상을 뮤지컬 형식으로 그려내, 이날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구의 우수한 작품들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박수와 함께 경연대회의 발전상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송림6동 주부노래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된 “하랑과 세월을 잊은 미녀들”팀은 그동안 연습한 노래실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더해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을 제작, 기존 경연대회 출전 프로그램과는 차별되는 신선한 변화의 바람 불러일으키며 지난 9월 26일 열린 동구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대회의 동구 대표로 선발됐다.

  동구 이영복 의원은 이번 50대 이상으로 참가한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송림6동 주부노래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된 “하랑과 세월을 잊은 미녀들”팀은 그동안 연습한 노래실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더해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을 제작, 기존 경연대회 출전 프로그램과는 차별되는 신선한 변화의 바람 불러일으키며 지난 9월 26일 열린 동구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대회의 동구 대표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