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2022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 토론회 개최

입력 2022년11월04일 19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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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2년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는 지난 2019년 한국교육개발원과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2019년 인천지역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이후 3년 만에 실시된 조사다. 


토론회는 1부 발제와 2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2022년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 발표 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노동인권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관내 중학생 ,일반고·특성화고 학생 및 교원 ,인천청소년노동인권넷 바로 ,고용노동부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사업담당 노무사 등이 토론을 펼쳤다.


인천시교육청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 관내 학생 노동현황과 인천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의 효과성을 분석해 인천형 노동인권교육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4년간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고 이런 노력은 앞으로도 이어져야 한다”며 “미래의 노동자·직업인으로서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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