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 심리방역 프로그램 '하트테라피' 운영

입력 2022년11월08일 10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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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교원들의 심리방역 프로그램인 '하트테라피'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원에서 4주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푸드테라피 , 티&커피 테라피 , 원예테라피 등 세 강좌가 열린다.


대상은 관내 초ㆍ중ㆍ고 교원 중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및 교육활동 소진 교원과 도서지역 근무 교원, 학생 자살ㆍ자해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 교원으로 매년 참여 교원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영역의 전문 교수진이 운영하는 수업 말미에는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교원들의 심리방역을 강화하고 치유회복을 돕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들의 치유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교원돋움터는 문화치유지원 등을 통한 교원 소진 예방 뿐 아니라 교육활동 침해피해교원을 위한 법률,상담,의료 원스톱지원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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