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현동천에 생태하천 복원 위해 ‘다슬기 치패’ 방류

입력 2022년11월10일 11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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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은 지난 9일 경상북도의회 박창욱 의원과 농정축산과 및 소천면사무소 직원, 소천면 보람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지류 현동천에 다슬기 치패 11만패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풍요로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2022년 다슬기 치패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우수한 다슬기 치패를 운송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소천면 초도 순방시 보람회에서 생태하천복원을 위해 현동천에 토속어류를 방류해달라는 건의사항에 따라 군에서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다슬기 치패 지원요청으로 마련됐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자연생태계 오염으로 점점 감소하는 토속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하천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해 토속어류 치어방류와 다슬기 치패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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