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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은 22일 인천 남동구 소재 우수 병역지정업체인 ㈜부성에베레스트(대표이사 이용만)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했다. 

㈜부성에베레스트는 도우컨디셔너 및 쇼케이스 등 업소용 냉장고 전문 제조업체로 2018년부터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었고 현재 5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유병호 청장은 이용만 대표이사와의 면담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산업기능요원 권익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업체장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병역지정업체 운영과 산업기능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산업기능요원 근무 현장을 방문하여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 향상을 위한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여 산업기능요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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