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형병원서 성폭행 신고

입력 2013년11월02일 08시3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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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수련의 “와인마시고 깨보니…”

[여성종합뉴스]  광주지방경찰청에 광주의 한 대형병원 수련의 A(여)씨가 지난 27일 새벽 동료의사에게 성폭행당했면서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이날 새벽 병원 당직실에서 동료의사 B씨와 와인을 마시다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성폭행을 당한 것 같았다고 진술했다. 반면 B씨는 A를 성폭행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혈액과 체액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성폭행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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