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보건소,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서 ‘최우수상’

입력 2022년12월02일 10시5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가 지난달 14일 열린 인천지역암센터 주관 ‘2022년 인천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암관리사업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사망률을 낮추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보건소는 그동안 국가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구정 소식지, 버스 광고, 전화와 문자 발송 등을 시행해왔으며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경제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해왔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구민들이 암 조기 발견과 적기에 치료를 받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 보험공단 인천지사 6곳 등 국가암관리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 국가암검진, 재가암관리 등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