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2023년 미래교실 사업 설명회 개최

입력 2022년12월02일 12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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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중·고·특수학교 등 관리자와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미래교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교실 사업은 활용도가 떨어지는 학교 공간을 학생, 학부모, 교사가 건축가와 함께 설계에 참여해 다양한 수업과 놀이,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170여 교실이 미래교실로 전환됐다.

 

설명회는 미래교실 사업 이해와 공모 안내 , 초·중학교 미래교실 사업 사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교실 1~2개 규모를 바꾸는 교실형 사업 28개교를 선정해 1억 4천만 원을 지원하고, 교실 5~8개 규모를 바꾸는 학년형 사업 6개교를 선정해 5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도서 지역과 원도심 지역의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선정과정에서 해당 지역에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2023년 미래교실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는 2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인천시교육청 공모사업혁신운영제 홈페이지(http://ibiz.allim2.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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