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지문 등 사전등록 정보 현행화 붐 조성을 위한‘안전 업!’이벤트 추진

입력 2022년12월09일 19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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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는 사회적약자의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 도모를 위해 연중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나, 최초 등록 이후 관련 정보가 최신자료로 변경되지 않은 대상자를 다수 발견함에 따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드림 앱 홍보 및 등록 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안전 업!’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이며, 참여 가능한 대상자는 2022년 상반기 또는 그 전에 경찰관이 시설 방문 시 등록을 신청하였거나, 경찰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하였거나, 자가에서 직접 안전드림 앱으로 13세 이하(2010년생 이후)의 아동, 지적 등 장애인 및 치매환자의 지문 등을 등록한 보호자(부모 등 가족)이다.  

 

참여방법은 총 4단계로 되어 있지만, 어렵지 않다. <1단계> 스마트폰‘안전드림 앱’설치하기! <2단계> 보호자 인증 후 접속하기! <3단계> 등록된 대상자를 선택하여 관련 정보 업데이트 하기! <4단계> 등록대상자 소속 기관에 ‘이벤트 참여 완료 또는 수정 완료’라고 통보하거나 지역맘(보은맘) 밴드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된다. 

 

보은경찰서는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참여율이 높은 기관(5개소) 및 참여한 보호자(15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은경찰서 안효풍 서장은, “사회적약자의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도 중요하지만, 신속 발견을 위해서는 등록 이후 보호자분들의 관심이 더 중요하다”며, “ 안전드림 앱을 활용해 정책수요자(보호자)가 자발적으로 등록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벤트를 추진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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