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양동시장‘점포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입력 2022년12월15일 10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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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14일 광주 첫눈이 내린 날, 양동시장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같이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점포 점검의 날’의 취지로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 고취 및 시장 상인회 중심 자율적인 점검을 목표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2주차 수요일에 운영이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 소방시설 및 전기ㆍ가스시설 안전 사용 당부, 점포별 소화기 비치 및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 및 난방용품 안전 사용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문희준 서장은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벌집형 미로식 점포 구조의 좁은 통로로 인하여 초기 화재진압이 어려워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점포주의 관심과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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