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경상북도 주관 식품‧공중위생관리 평가 ‘우수상’ 수상

입력 2022년12월22일 13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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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2 식품·공중 관리사업’ 시∙군 종합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정책,식품안전,공중위생,가산점 4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시는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지원사업,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 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운영, 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 안심식당 지정·운영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안심식당 기초지자체 평가 ‘전국 1위, 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최고 수준의 식품‧공중위생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최혁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위생업소의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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