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 영흥점 매출액 100억원 달성

입력 2022년12월28일 13시1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인천옹진농협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옹진농협은 하나로마트 영흥점이 지난 23일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성과는 지난 2019년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달성탑을 받은 성과에 이은 단일지점 100억달성이라는데 더 의미가 깊다.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는 2019년 매출액 111억원 2020년 매출액 137억원 2021년 매출액 151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고 영흥점 단독으로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였다.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는 2015년 박창준조합장 취임 후 연평지점 하나로마트 확장을 시작으로 2018년 영흥지점 하나로마트, 2019년 덕적지점 하나로마트 신축 이전으로 옹진군의 필수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는 섬지역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와 같은 가격으로 쇼핑을 할수 있도록 인천 옹진군 관내 영흥점을 필두로 하나로마트 덕적점, 연평점, 자월점, 시도점, 북도점 등 6개의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박창준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확장 및 이전 당시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섬에 거주하는 농업인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와 같은 가격을 제공하고 품목을 늘려 원스톱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일념하에 여기까지 왔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수산물코너 증설 및 확장으로 섬지역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