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등 화재 주의 당부

입력 2022년12월28일 18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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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동영)는 겨울철 공사장, 건설 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설 현장 및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절단작업 등 불꽃작업과 겨울철 난방을 위한 화기취급으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계인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설현장 및 공사장에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건설현장 및 공사장 화재감시자 배치 권고 ,용접‧절단 불티가 닿는 부분에 가연물 제거 및 안전조치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작업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을 지켜야 한다.

 

김관호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건설 현장 및 공사장에서 용접, 불티 같은 점화원은 화재 발생의 큰 원인이 된다”며“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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