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스타트업 실증사업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22년12월30일 11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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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한 Smart-X City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서비스는 스타트업 3개사가 제안한 △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안전시스템(이하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 △생활 밀착형 스마트 청정 승차 대기소 △무선 핸드폰 충전 가능 온·냉의자(이하 스마트 버스쉘터 분야) 등 3개의 서비스로 실증을 진행하였다.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는 검단신도시 한별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제품을 설치하여 금년 12월까지 실증을 완료하였다. 스마트버스쉘터 분야는 검단신도시 버스 정류장 1개소에서 실증을 완료하였고 내년 6월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각 분야별 혁신 기업들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하여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고, 향후 나라장터 혁신제품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이러한 스타트업 실증사업을 통해 인천에서도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iH는 혁신기술을 통해 고품격의 검단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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