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관리 안내

입력 2023년01월10일 17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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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는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인천시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 발생 통계를 보면 79건 의 화재가 발생했고, 1명의 사망자와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건물 특성상 층수가 높아 화재 시 피난이 쉽지 않고 계단ㆍ승강기를 통한 연기 확산으로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 


중부소방서는 겨울철 공동주택 내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옥상 대피로 안내 강화 , 피난시설 활용방법 교육·홍보 ,안전시설 보강 및 화재 발생원인 제거 ,옥상출입문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등에 관한 안내문 발송 등에 나섰다.


엄민영 예방총괄팀장은 “다수의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화재는 위험성이 크다”며 “주민과 관리자 여러분의 화재안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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