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입력 2023년01월12일 21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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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김성기)는 화재 발생 시 피난을 우선적으로 해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불나면 대피 먼저’홍보를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불나면 대피먼저’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한다.

 

이에 남동소방서는 각종 소방안전교육, 페이스북, 픽토그램 부착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비상구를 확인하고 대피방법을 생각하는 등 안전습관을 생활화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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