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옹진군수, 2023년도 계묘년 신년인사회 '자월면를 마지막' 7개면 마무리

입력 2023년01월19일 22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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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문경복 옹진군수는 신년인사회 기간 동안 7개면 면민을 찾아 새해인사를 나누며, 각 면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여 2023년 계묘년 비상하는 옹진군 건설에 힘을 쏟았다.
 

북도면 장봉-모도 연도교 공사 ,연평면 꽃게 특구 지정 및 꽃게 명품 브랜드화  ,백령~인천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대청면 낚시관광 특구 지정 ,덕적면 해상 낚시공원 조성 ,자월면 오전출항 여객선 유치 ,영흥면 에코랜드 부지활용 대규모 농·수산단지 조성 등 옹진군의 균형적인 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4일부터 오늘까지 15여일간 옹진군 7개면을 방문하여 지역면민과 소통한 문경복 옹진군수는“자월면을 마지막으로 민족대명절인 설 전에 지역주민 모두와 새해 인사를 하고 2023년 새로운 시작인 이 순간, 옹진군의 진정한 주인인 군민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2023년 비상하는 옹진군을 위해 혁신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격언을 새기며 현장에서 소통·협력·창의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인구3만명을 향한 변화하는 역동적인 옹진이 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동참과 동행을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옹진군은 이번 방문 시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를 거처 주민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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