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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은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담도담 부모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녀양육 가정의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와 부모의 상호작용을 통한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유도해 영유아의 건강한 심리·발달 양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집 76개소 학부모와 영유아 양육가정 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구보육정보센터의 서현주 강사가 참여해 연령별 장난감 선택과 놀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머니는 “아이들에게는 노는 방법과 놀이도구도 중요한 학습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말했다.

 동구 이영복 의원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부모랑같이 노는 일이거이 드문상태라 잘못한 일이 있스면 바로 지적해 주고 그게 안대면   애 아빠 시켜서라도 아주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해야 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