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시작

입력 2023년02월01일 15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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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유병호)은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를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2004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는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병리검사에서 알부민 검사와 고지혈증 관련 HDL 콜레스테롤 검사 등 2개 항목을 추가하여 모두 30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신체검사의 정확성을 높이면서, 청년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로 나누어서 실시하며, 신체등급 판정에 따른 병역처분 기준은 아래와 같다.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은 “모든 병역의무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정밀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병역이행자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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