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동계수난구조 훈련에 최선

입력 2023년02월03일 12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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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는 겨울철 수난사고현장에 대비한 상황별 사고수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119구조대 전직원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월미도, 인천항 등에서 익수환자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겨울철 발생하는 수난사고 대비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문학동에 위치한 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동계 수난사고 사고 사례 교육 ,동계 수난사고 현장 활동시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 처치 방법 ,수중 기본 적응훈련 ,수중 길찾기 등 상황별 길찾기 방법 , 수중 돌발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및 비상탈출 등이다.

 

 김현중 119구조대장은 “겨울철은 수온이 내려가고 표면이 얼어있는 경우가 있어 다른 계절에 비해 수중인명검색이 쉽지 않다”며“철저한 준비와 사전 훈련을 통해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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