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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8일 특정 소방대상물 둥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서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한 대상물 대상으로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민·관 협업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신세계백화점, 호반써밋아파트, 롯데마트 등 33개소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 대상으로 서부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진행내용으로는 민·관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상시 운영체계 강화 ,화재예방법 제정 및 소방시설법 전부개정 주요내용 교육 ,용도별 소방계획서 작성요령 안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 등 숙지사항 중점으로 진행하였다.

문희준 서부소방서장은“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한 대상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예방 컨설팅과 더불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훈련을 추진하고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