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 동구밖 여행 전통문화 체험

입력 2023년02월08일 18시5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가족 캠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동구밖 여행’을 통해 매년 4회기 분기별로 가족들이 지역을 벗어나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견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첫 동구밖 여행은 3인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10가족 30명을 선발해 전통문화파크인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조선 가옥의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 체험을 경험했다.

 

부채춤, 사물놀이, 전통공연, 세계박물관, 놀이기구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으며, 즉석 인화가 가능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제공해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김경미 관장은 “지역 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가족 캠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후 운영될 동구밖 여행에 관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77-7942, 내선2)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