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공사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입력 2023년02월10일 16시05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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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남수)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용단 등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 있고 장애요소가 많아 대피가 힘들다. 또한 소방시설 등이 미비해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작업자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 작업 주변 최소 10m 이내 가연물 제거 ,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화재감시자 배치 ,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불 확인 철저 등이다.

 

이에 따라 남부소방서는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용접·용단 등 작업 시 화재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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