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주)플레이놈, NFT 디지털 아트 관련 업무 협약

입력 2023년02월16일 15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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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플레이놈과 NFT 디지털 아트의 대중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 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NFT 디지털 아트 기반 대중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문화자원의 NFT·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작품 대중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플레이놈은 3월 7일부터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미국 슈퍼치프 갤러리와 ‘NFT Korea Festival’을 공동 주최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기업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올 하반기 소래 아트홀 전시공간 화·소에서 인천지역 최초로 NFT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개최, 미디어아트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민들, 특히 예술대학 학생이나 지역예술가들이 디지털 아트를 기반으로 한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성억 ㈜플레이놈 대표이사는 “인천지역 청년과 예술가들이 NFT라는 새로운 콘텐츠 활동의 장을 통해 희망과 기회를 느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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