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현장간담회 실시

입력 2023년02월21일 16시3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장(총경 이규환)은 21일과 22일 중앙지구대를 비롯한 관내 지역경찰관서 6개소를 방문해 지역경찰 및 관내 협력단체 주민들과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지구대는 영동군 전체 인구의 50.7%(22,770명), 22년도 112신고의 68.9%(3,904건)의 치안 수요를 담당하고 있으며, 영동 치안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최일선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경찰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 주민들에게 치안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고향인 영동에 부임한 이규환 경찰서장은 직원간 존중, 배려, 소통이 잘되는 조직 문화 정착으로 직무 만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범죄에 대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면밀한 범죄통계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체감치안과 공감치안을 확보하여 안전한 영동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