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문경복 군수 ‘기자 간담회 ’옹진군의 새로운 바람..‘ 제시

입력 2023년03월02일 11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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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1호 나도 해내겠습니다!! ‘신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 다짐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기자] 2일 문경복 옹진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윤 대통령도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를 자처 했는데 인천의 해상 지자체로써 군민들의 경제적 활성화와 섬 주민에게 시급히 필요한 사업 지원을위해 열심히 뛰는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옹진군은 우리나라 최북단 지역의 섬들로 구성된 행정 지자체로 회피지역이란 특성을 갖은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적 경기침체와 기상재해, 농산물 작황 부진, 코로나의 불확실성 등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명품 옹진을 위해 몸이 부서지도록 뛰겠다고 밝혀 새로운 바람을 예고 했다. 

 

지난달 27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옹진군 섬주민과 생생 톡톡 애인(愛仁) 소통“을 통해 재정이 열악한 옹진군 주민에게 시급히 필요한 사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며 백령 공항 건설계획 확정, 정주지원금 인상, 여객선 준공영제 추가 선정, 재해재난의 신속한 복구 등 헌신과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을 만들 영업사원을 자처한다. 

 

군은 ”자월면 대이작도~소이작도 간 연도교 예산지원, 북도면 장봉도~모도 간 연도교 건설 조기 착공,  영흥면 제2 영흥대교 건설, 인천~백령 대형여객선 도입, 영흥면 내리 공영주차장 조성과 에코랜드 부지 농․수산 및 산업단지 조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 동원을 요구했다. 

 

이어 시 행정과의 연계로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등 인천에서 살기 좋고 대표적인 명품 관광 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옹진군 1호 영업사원 문경복 군수에 야심찬 “명품 옹진”을 위해 고착적인 지위를 혁신적인 활동으로 개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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