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이적시장 정중동 행보 '모든 가능성 있다'

입력 2013년11월08일 07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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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오승환은 정중동 행보로 한미일 언론이 오승환의 거취에 대한 루머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승환이 일본과 미국행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으며 현재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인 팀은 없다.

오승환측 에이전트는 "미국과 일본 동일하게 최고의 마무리투수로서 그에 합당하는 가치를 인정받고 활약할 수 있는 팀에 가는 것이 우선 고려 대상이다"

현재 언론을 통해 오승환 영입이 가능한 팀은 일본의 한신과 소프트뱅크라고 밝혔다.

김동욱이이전트는" 한신에서 연락받지 않았다 그리고 센트럴리그 팀 중에 오승환에게 관심있는 팀이 한신밖에 없다고 했는데 사실 굉장히 많다. 잘 모르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 같다" 며 메이저리그도  류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 그리고 주전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가 은퇴한 뉴욕 양키스가 오승환을 눈여겨 보도 있다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표정변화 없이 조용히 경기를 마무리했던 것처럼, 오승환의 해외 진출도 소리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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