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4월 1일부터 성수기 야간 운행 시작

입력 2023년03월29일 18시5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성수기를 맞이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월미바다열차 야간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미바다열차의 성수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주중(화‧수‧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고, 주말(금‧토‧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월미바다열차를 야간에 이용하면 내항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 월미바다열차 하부 경관조명, 월미도 앞바다 석양 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침 대폭 완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성수기로 고객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월미바다열차가 안전 운행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월미도 지역 명물로 거듭나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미바다열차는 매주 월요일을 정기휴무일로 지정하여 시스템 점검 및 유지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