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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에서는 관내 대형 교회인 동부감리교회를 방문, 교인 60여명을 상대로 안전한 보행방법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벽기도 참석 교인들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간대 보행이 잦다는 점을 감안하여 교인들을 상대로 주요 교통법규 준수,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입기, 차·만·손 보행문화 홍보 등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안전 교육은 동부감리교회를 시작으로 관내 대형교회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홍보 및 교육으로 교통사고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